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산 열차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발생 과정 == 겉으로는 단순한 추돌처럼 보이지만 과정은 복잡하다. 116호 특급열차가 건널목을 약 100m 남겨두고 건널목 위의 [[오토바이]]를 발견해 급정거하여 약 540m를 밀고 간 후 기관사는 열차를 후진시켜 사고 현장을 확인하려고 했다. 이때 116호 열차에게 길을 내어준 302호 보급열차가 2분 뒤 출발, 사고현장에서 후진 중인 특급열차를 추돌한 것이다. 모양상 후방추돌이지 운동방향으로는 정면충돌과 다름없는 사고. 열차 특성상 보급열차 기관차가 특급열차 8 ~ 9호 객차를 내던지고 7호 객차는 [[철도 사건사고#s-2.2.1|타오름 현상]]을 일으켜 그대로 뭉개 버렸다. 또 특급열차가 후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급열차 1 ~ 2호 객차도 대파되었다. 그러나 대부분 희생자는 7~9호 객차에서 발생했다.[* 기관차에 깔아뭉개진 7호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